임신 / 육아2011.11.05 15:27



 






2011. 11. 05.

9주 3일
 아기크기 2.91cm

혈압 118/77  몸무게 44
산전검사 철분수치가 조금 낮지만 모두 정상

3주 뒤(11.11.26) 기형아 검사 예정






오늘로써 9주 3일

3번째 진료를 다녀왔다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초음파를 보았다
아빠가 와서 좋았는지 초음파 시작하자마자
신나게 움직였다
마치 권투를 하는듯
짧은 팔 다리를 신나게 뻗어댔다

쌤도 신기한지 어~ 움직인다~ 움직인다..
원투 원투 박자 맞춰주시고...
ㅋㅋㅋ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기특하고..^^
인터넷에서 보기를
7~8주 정도 되면 태아가 움직인다고 해서
원래 저렇게 잘 움직이는구나하며
보고 있었는데
신랑이 원래 저렇게 잘 움직이냐고 쌤에게 물어보니

이정도 주수에는 잘 안움직이는데
좋은 구경 하셨다고.. ㅋㅋㅋ

작은 몸에 열심히 움직이는 아기가
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녹화를 부탁했다
원래 진료 전에 신청을 해야하는건데
그제야 데스크에 접수하고 녹화를 하게 되었다
녹화 버튼 누르자마자 움직임을 딱 멈춰버리네
우리아가 열심히 운동해서 피곤했구나~ ㅋㅋㅋ
영상에는 담아오지 못했지만
기억속에 잘 담아두어야겠다^^











9주 3일인데
아기는 9주 5일정도 크기로
아주 잘 크고 있고
아기집도 여유가 있어졌다고..
아궁~ 기분 좋다^^

항시 진료실 밖에서만 앉아 있다가
처음으로 함께 초음파를 보고서
신랑도 신기해 하는듯..

진료실에 들어오는 것도 어색한지
쭈뼛쭈뼛 하더니
초음파 보며 즐거워한다^^
이제 좀 실감이 나는가보다 ㅋㅋ

신랑 왈 " 팔, 다리도 다 있네!"
ㅋㅋㅋ
(동영상에서 노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하얀 점이
팔과 다리다)








Posted by 하늘에양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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