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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국

[바지락 맑은국]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 바지락 맑은국 국물맛이 시원한 바지락 맑은국을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지락 한봉지, 무 한토막,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마늘 1톨, 다시마 2조각, 소금 한작은술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청양고추를 사용했습니다 씨도 버리지 않고 같이 넣어 주었어요 마늘은 편썰어 넣고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건져내주세요 사진이 없는데 바지락은 미리 해감해주세요 소금물에 검은 비닐 덮어 놓으면 됩니다 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사진이 없네요 대파도 썰어 준비해주세요 육수가 다 우러나오면 체를 이용해서 건더기는 모두 건져내어 줍니다 맑은 육수에 무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무가 익을때 쯤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주세요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 익은거에요~ 시원한 국물맛이 일.. 더보기
개운한 국물맛, 굴국 굴 한봉지, 멸치다시육수, 무 한토막, 건표고 1~2개, 홍고추,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작은술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줍니다 시원한 맛을 위해 파뿌리도 넣었습니다 디포리 같이 넣어주시면 국물맛이 좋아요 육수가 끓는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징그러워 보이는데 요고이 건표고에요 ㅎㅎ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사용합니다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봉지굴은 가끔 잘못사면 신선하지가 않아 살때마다 긴장합니다ㅎㅎ 다행히 이번 굴은 향긋한 냄새가 나고 좋네요 굴은 소금물에 살살 처올리며 씻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굴은 너무 많이 씻으면 맛있는거 다 빠져나가요 흙 잔뜩 묻은 석화굴이 아니라면 여러번 씻지 않으셔도 됩니다 육수가 다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썰어놓은 무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