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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여름이 간다고 방심은 금물! 햇빛화상 주의하세요 얼마전 포천 케이블파크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9엘에 접어 들었고 태풍이 한차례 지나간 터라 여름 한낮의 뜨거운 햇빛은 없었습니다 오후 늦게는 비까지 펑펑 퍼붓는 바람에 원없이 놀지도 못하고 짐싸들고 돌아왔지 뭐에요 너무 방심한 탓일까요? 이런 날씨에도 목이며 어깨며 홀랑 타버렸네요 피부는 벌겋게 달아 오르고 따갑고 고통스럽습니다 이제는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는 여름 햇빛이라고 너무 우습게 여겼나봅니다 선크림도 얼굴에만 대충 발랐거든요 태양님께 단단히 야단 맞았네요ㅎㅎ 햇빛화상이란? 햇빛화상(일광화상)이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에 일어나는 열에 의한 피부손상을 말합니다 햇빛화상은 매년 6월과 7월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서 8월에는 전국에서 만명 넘는 햇빛화상 환.. 더보기
시들어 버린 채소에 생명 불어넣기 마트에서 채소를 사오면 그 양이 많아 다 먹기도 전에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버리기는 아깝고 먹자니 시들해진 채소는 식감이 떨어진다 가족 수가 적은 경우는 더욱 고민거리인 다 죽어가는 채소, 살릴 방법이 없을까? 있다! 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설탕~ 옹? 설탕이 채소를 살려~?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차가운 물에 줄기 끝을 잠기게 넣고(채소 전체) 설탕을 약간 넣어서 한 시간 정도 두면 축 늘어진 채소가 생기있게 살아난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투압의 원리이다 소량의 설탕을 넣은 물에 채소를 담그어 놓으면 삼투현상으로 인해 물이 채소의 세포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수분과 양분이 공급 되어 채소가 싱싱하게 되살아 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임시방편~ 시들지 않게 잘 보관하는 채소 보관법이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