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방해하는 8가지 잘못된 습관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습관

야근을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살을 찌우는 원인이 됩니다
국제비만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한 여성이 그보다 적게 일한 여성보다 살이 더 많이 쪘습니다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음식을 더 빨리 먹게 하고 운동량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야근이 불가피할 경우 음악감상 등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틈틈이 스트레칭할 것을 권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습관

회사에서 동료에게 이메일을 보낼 때는 5kcal를 소비하지만 직접 걸어가서 이야기하는 데 소비되는 칼로리는 11kcal입니다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꼭 피트니스센터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도록 생활패턴을 바꿉니다
친구와 통화할 때 걸으며 통화하기,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기, 빠르게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을 늘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합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운동을 하는 습관

우리 몸은 하나의 기억장치입니다 갑자기 먹는 것을 중단하면 그것을 기억하고 만약을 대비해 그 다음에 들어오는 식품을 지방으로 바꿔 저장고에 차곡차곡 쌓아 둡니다 단식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러닝머신을 할 때 100kcal가 소모되었다 하더라도 항상 100kcal가 소모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그 운동강도에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내 수준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변화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차츰 운동 강도를 높이고 횟수를 늘려갑니다

과자를 봉지째 들고 끝까지 먹는 습관

과자는 먹을 양만큼 그릇에 덜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를 먹을 때 봉지에서 바로 꺼내 먹게 되면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없어 조절이 어렵습니다 과자를 작은 그릇에 담아 내고 봉지는 봉해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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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를 즐겨 마시는 습관

  청량음료 속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옥수수 등 농작물에서 추출하는 고농도 과당입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포도당은 식욕을 낮추지만 과당은 식욕을 돋운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다니엘 랜 박사팀은 2000년 이후에 발표된 뇌의 신호 시스템에 관한 연구나 보고서 여러 편을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과당을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청량음료, 과일맛 음료 등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액상과당을 대체하고 싶다면 솔리톨, 자일리톨 같은 당알코올이나 올리고당을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이 성분들은 단맛은 내지만 칼로리가 낮고 입 안에 남지 않아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옷을 크게 입는 습관

‘큰 옷을 버려라’는 많은 다이어트 성공자들이 조언하는 항목입니다 또한 집에서도 몸에 붙는 옷을 입으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의 신체보다 큰 옷을 입으면 몸이 늘어지고 근육에 긴장감이 풀어집니다 몸에 맞는 옷을 입고 긴장된 상태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방심하게 됩니다 일종의 충격요법과 긴장감을 조성하는데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뱃살을 빼기위해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습관

뱃살 빼는 운동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윗몸일으키기를 가장 먼저 생각 하실거에요 윗몸일으키기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 하지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전체적으로 몸의 지방을 줄이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부근육이 생겨 아름다운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마트에 가는 습관

마트에 가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배고픈 때 마트에 가면 자신이 계획했던 목록 외에 고열량 식품을 더 사게 됩니다
마트 쇼핑은 반드시 식사 후에 하고 필요한 것은 메모를 해서 메모한 것들만 구입을 합니다 마트 여기저기를 돌아보게 되면 계획하지 않던 것까지 사게 되므로 필요한 물건이 있는 곳에만 가서 쇼핑을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