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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생활 정보

[난임/불임] 임신 성공을 위한 생활수칙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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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급적 스트레스는 피하도록 노력하세요

스트레스는 배란장애와 나팔관 및 자궁경련을 유발함으로써 불임의 큰 원인이 됩니다











2. 흡연은 절대

흡연은 체내에 산소부족 상태를 유발합니다
산소부족(저산소증)은 난자의 파괴를 가속화시켜서 폐경이 빨리 오게 할 뿐만 아니라
착상도 방해하며, 과배란유도 시에 난자의 질 저하, 난자 생산 억제로 임신에 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임신 중에는 유산, 기형유발 등 극히 나쁜 영향을 주므로 절대 금연해야 합니다











3.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비만은 배란장애를 일으켜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임신을 어렵게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과배란유도시에 난소 과자극 증후군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다이어트 또한 배란 장애를 유발하므로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4. 조급함을 버립니다

정상적인 부부가 배란일에 맞춰 잠자리를 해도 임신 될 확률은 25%미만입니다
그러니 인공수정 또는 배란유도 후 잠자리 1~2번에 임신이 안 되었다고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 하지 마세요











5. 배우자 탓을 하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배우자 때문에 이 고생을 한다는 잠재의식으로 인해
미묘한 감정대립이 생기고 이로 인해 부부 사이가 멀어질수 있습니다

부부는 한 몸입니다 서로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고 어루만져 주세요

불임은 치명적인 질환이 아닙니다
최근 생식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불임은 많지 않습니다











6.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합니다

남성의 정자 생산능력은 거의 무한정에 가깝지만
여성은 태어날 때 자기가 평생 쓸 난자를 한정된 숫자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나이가 들어 자기가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난자를 다 쓰고 나면 폐경이 오는 것 입니다

10대 후반 20대 까지는 가지고 있는 난자가 양도 많은 뿐더러 질도 좋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시술을 해도 임신이 잘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33세가 지나면서 난자의 숫자도 줄어들고
질도 나빠져서 임신률의 현저한 저하가 옵니다

혹자는 20대 또는 30대 초반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분들은 폐경도 빨리 올 뿐 아니라 나이는 젊었어도 임신률은 같은 나이의 여성에 비해 떨어집니다

현대불임의학으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바로
난소기능 저하임을 명심하시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내용출처 마리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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