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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불임] 검사 방법 및 치료 방법 난임/불임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난임/불임은 질병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일도 아니에요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불안한 마음도 가질 필요 없습니다 병원 진료 및 검사에 대해 막연히 두려워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검사 종류와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까해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망설이다 시기를 놓치는 일 없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내용출처 마리아병원) 여성이 하는 검사 1. 호르몬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과 유즙분비호르몬을 검사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황체형성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난포호르몬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구요 검사일 3일정도 경과후 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갑상선자극호르몬이나 유즙.. 더보기
봄나들이 추천 장소 어김없이 봄님은 오시려나 봅니다 이때쯤 되면 콧구멍에 살랑살랑 봄 바람 불어넣고 싶어요 ^^ 봄나들이 갈만한 곳 뽑아봤습니다 (아래 모든 사진출처 : 파랑새투어) 아침고요수목원 박신양, 최진실 주연 영화 편지의 촬영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각종 수목과 야생화, 들꽃으로 가득한 곳이에요 아침고요 수목원 역시 어릴적 다녀왔던 곳인데요 굉장히 넓었던 기억,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기억에는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춘천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매우 유명한 곳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에요 가로수길을 따라 산책 하기에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습니다 연애 초기에는 한번씩 다녀왔을법한 곳이지요^^ 섬진강 매화마을 광양 섬진마을의 청매실.. 더보기
동안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샴푸법 & 천연린스 만들기 한때, 저도 머릿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ㅋㅋ 이제는 찰랑찰랑 윤기나는 머릿결을 보면 부러워하는 입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릴때 단기간에 머리를 볶았다, 풀렀다를 반복하면서 괴롭힌 탓인가 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회복할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우연히 좋은 정보를 보게되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찰랑찰랑 빛나는 동안 머릿결을 위한 마사지 샴푸법 1. 샴푸를 하기 전 빗으로 머리를 빗어줍니다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2. 용기에 500원 짜리 동전만큼 샴푸를 넣고 녹차 우린 물을 넣어 충분히 거품을 냅니다 3. 샴푸 거품을 정수리부터 발라줍니다 모발이 스펀지 역할을 해 준다는 느낌으로 적당히 문질러 주세요 4. 3분가량 아래에서 위로 두피마사지를 합니다 어깨와 목을 함께.. 더보기
[포토샵] 글씨체 이름 한글로 보이기 포토샵을 이용해서 글씨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글씨체 이름이 영어로 나와서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글씨체 이름을 한글로 볼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볼게요 바탕, 바탕체, 돋움, 돋움체 ... 등 한글서체의 이름이 영문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사용을 해도 문제는 없지만 불편할때가 있어요 상단 메뉴에서 edit - prefernces - general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뜨는데요 show font name in english 체크를 지워줍니다 글씨체 이름이 한글로 바뀌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더보기
[북해도/홋카이도/삿포로] 숙박정보 - 치산 인 삿포로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숙박은 이동하지 않고 삿포로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에서 4박을 하였습니다 호텔을 직접 선택하지는 않고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였습니다 치산 인 삿포로 호텔을 컨펌 받고 위치와 시설만 대충 보고 무작정 갔습니다 정보 없이 막상 호텔에 도착해보니.... 뜨헉~!!! 이번이 네번째 일본여행.. 그동안 비즈니스 호텔도 이용해보고 민박도 해보고.. 일본에 호텔이 작은것은 알고 있었고 그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이번 호텔은 가히 뜨헉입디다.. ㅋㅋㅋ 4일 지내다보니 익숙해지긴 했지만 처음에는 정말 너무 좁아 놀라고 옷장, 냉장고도 없어 참 불편하더라구요 침대는 세미더블 남편과 둘이 자기에 좁지는 않습니다 나름 갖추어져 있는 책상 버튼 누르기 너무 힘든 변기..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더보기
[북해도/홋카이도/삿포로] 일본에서 버스타기 일본 버스는 우리와 다른 점이 있어요 당황하지 않도록 살짝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제가 일본 여행은 이번이 네번짼데 홋카이도 지역은 이번이 처음이고 도쿄나 오사카 지역을 다녀왔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버스를 이렇게 탔었는지 오래전이라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ㅋㅋ 이번에 일본에서 버스를 타면서 다소 생소해서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도 알려드리면 좋을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우선 일본(북해도)의 버스는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립니다 (일부 그렇지 않은 버스도 있습니다) 뒷문으로 타실때 보시면 문 앞에 아래와 같은 기계가 있어요 整理券 이라고 써있고 옆에 삐죽이 종이 하나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한장 뽑고 타세요 앞에서 보신 기계에서 뽑은 종이입니다 일종의 승차.. 더보기
[북해도/홋카이도/삿포로] 북해도 겨울여행 - 일정 및 사용경비 ★ 나의 북해도 겨울여행 이야기 - 돌아보기 1. 항공 : 이스타항공 (인천-신치토세 왕복 전세기) 2. 숙박 : 치산 인 삿포로 (삿포로역 위치) 3. 기간 : 2011년 1월30일 ~ 2월 3일 (4박5일) 4. 일정 숙박은 이동하지 않고 삿포로역 인근 호텔에서 4박 삿포로 일정은 따로 잡지 않고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둘러봄 일차 날짜 일정 1일차 1/30 am 11:30 신치토세 공항 도착 홋카이도청 구본청사 JR타워 라면공화국 휴식 2일차 1/31 오타루 스스키노 라면골목 3일차 2/1 도야 쇼와신산-우스산 도야온천 삿포로맥주원 삿포로팩토리 4일차 2/2 노보리베츠 스스키노 삿포로 시내 (오도리공원, TV탑, 오로라타운, 폴타운) 5일차 2/3 am 12:30 신치토세 공항 출발 5. 사용경비 사용.. 더보기
[북해도/홋카이도/삿포로] 숙박 - 치산 인 삿뽀로 치산 인 삿뽀로 (Chisun Inn Sapporo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등급 ★★ Business 위치 삿포로역 주변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0:00 전화 011-222-6611 / 팩스 011-222-6617 주소 2-19, Kita 2jo-nishi, Chuo-ku, Sapporo-shi, Hokkaido, 060-0002 객실모습 신치토세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방법 * 리무진버스 신치토세 공항 13번, 24번 승강장에서 삿포로 도심행 버스를 타고 그랜드 호텔앞 하차 오른쪽 시계탑 방향으로 가면 호텔이 보입니다 약 80분 소요 편도 1000엔 / 왕복 1900엔 * JR 신치토세 공항에서 JR쾌속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역에서 하차 미나미구치로 나가 LOFT와 도큐 백화점 사이길을 .. 더보기
[북해도/홋카이도/삿포로] 기본정보 - 사이트, 지도, 교통 북해도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 기본 관광정보 홋카이도 관광정보 사이트 [클릭] 홋카이도 관광정보 브로셔 [클릭] ★ 교통정보 JR패스 [클릭] 훗카이도 레일패스 [클릭] 북해도 여행 교통 이용정보 * 훗카이도 레일패스는 일본 현지에서 구입가능 3일/4일/5일 각 15,000엔/19,500엔/19,500엔 * 삿포로~오타루 웰컴 패스 삿포로-오타루 사이의 JR과 삿포로 시내의 지하철 전선 1일 승하차 무제한 승차권 1인 1,500엔 파란티켓과 하얀티켓 두가지를 받는다 파란티켓으로 삿포로와 오타루 JR역 지정일 1일 무한 이용가능 하얀티켓으로 삿포로 시내 지하철역 임의 1일 무한 이용가능 * 여권을 반드시 지참하고 아래 구입처에서 구입한다 JR 홋카이도 여행안내소 JR삿포로역 서쪽 출입구 (영업시간.. 더보기
울엄마는 초능력자 저는 울 엄마 너무 사랑해요 그렇지 않은 사람 없겠지만... 잘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분이에요.... 참 신기한게요,, 제가 혼자 '아~ 이거 먹구싶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집에 가면 엄마가 그 음식을 꼭 해줘요 평소 잘 먹는 음식이 아닌데도... 전에 한번은 매생이 굴전이 먹고 싶었는데 집에 가니까 엄마가 매생이 굴전을 해주시는거에요 제가 먹고 싶다고 말을 하지도 않았고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매생이 굴전 처음 먹는거였어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그런 일이 몇번 있었는데 지난 겨울 추워질 무렵... 집에 혼자 있다가 '곰국이 먹고싶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몇일 후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집에 있냐고.. 지.. 더보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독 추창민 출연 이순재(김만석), 윤소정(송이뿐), 송재호(장군봉), 김수미(군봉 처) 개봉 2011.02.17 강풀 원작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감정이 추스러 지지 않아 혼났습니다 애잔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다시 부부다.. 가족이었는데.. 그대를 사랑합니다 ... 감히 명대사를 꼽자면 이 두 문장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뿐 할머니를 떠나보내며 품에 안고 눈시울이 붉어진 만석 할아버지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배우 이순재의 연기와 대사는 자칫 식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나 이 장면 만큼은 정말 큰 배우구나 새삼 실감할수 있었어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이 참 좋더라구요 영화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습니다 울 엄마.. 한 평생 힘들게 살아오신 분이라 왠만한 일에는 눈물이 없.. 더보기
제임스카메론 제작 3D 영화 생텀 두어달 전 보았던 영화네요 사실 전 생텀이란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 신랑이랑 밥 먹으면서 밥 먹고 뭐할까? 영화보러 갈까? 해서 CGV로 갔습니다 평양성을 보고 싶어 하는 울 신랑님,, 저는 반대.. ㅋㅋ 다른 영화는 신랑이 반대.. 절충안은 생텀이었습니다 생텀이라는 영화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극장 안에 비치 되어 있는 리플릿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카메론 이라는 이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고 해저탐험 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느껴지고 3D에 점수가 더해졌습니다 참, 사람 관심 끌게끔 리플릿 잘 만들었네요 저는 영화 보고 나올때까지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인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생텀의 감독은 앨리스터 그리어슨 입니다 무튼 세가지에 이끌려 기대감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사람 압도.. 더보기
심형래 감독 : 라스트 갓파더 2010 지난 12월 29일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 당시 예매 순위가 1위더군요~ 신랑의 추천(?)으로 저도 비싼 돈 내고 극장에서 봤었습니다^^ 나이든 대부의 은퇴선언,,, 그는 한국에서 만난 사랑하는 여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게 조직을 물려주길 원합니다 30여년 떨어져 지낸 아들을 찾아 데리고 왔어요 바로 이분... 아놔,, 대략 비호감입니다 ㅋㅋㅋㅋ 대부의 아들 마피아 조직의 후계자 음... 저와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라면 영구는 모두 알고 계실거에요 이 영화는 영구의 재조명?? 부담없이 웃으며 볼수 있는 영화에요 하지만 오래된 개그 코드에 진부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당시 관객들의 반응은 좋은편이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깔깔대며 보더군요 미국에서는 흥행에 참패했다고 하네요 예상치 못했던.. 더보기
개운한 국물맛, 굴국 굴 한봉지, 멸치다시육수, 무 한토막, 건표고 1~2개, 홍고추,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작은술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줍니다 시원한 맛을 위해 파뿌리도 넣었습니다 디포리 같이 넣어주시면 국물맛이 좋아요 육수가 끓는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징그러워 보이는데 요고이 건표고에요 ㅎㅎ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사용합니다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봉지굴은 가끔 잘못사면 신선하지가 않아 살때마다 긴장합니다ㅎㅎ 다행히 이번 굴은 향긋한 냄새가 나고 좋네요 굴은 소금물에 살살 처올리며 씻고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굴은 너무 많이 씻으면 맛있는거 다 빠져나가요 흙 잔뜩 묻은 석화굴이 아니라면 여러번 씻지 않으셔도 됩니다 육수가 다 끓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썰어놓은 무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더보기
날씨가 추워지니 찐빵이 생각납니다^^ 얼마전 언니의 생일있었어요 그래서 집에 다녀왔는데, 가족 생일때마다 케익 담당 울 아부지께서 퇴근길에 안흥찐빵을 한 상자 사오셨더라구요 케익대신 사오셨다면서 ㅎㅎ 솔직히 전 케익보다 아부지가 사오신 찐빵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나봐요~ 안흥찐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빵 반죽이 어찌나 맛있던지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팥도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저의 집은 가족들이 많아서 한사람 앞으로 떨어진 찐빵수가 몇개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ㅎㅎ 찐빵이랑 호빵이랑 차이점이 뭘까 궁금했는데 하늘엔 별님께서 찐빵은 쪄먹는 모든 빵을 통칭하고 호빵은 특정 상표이름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호호~ 불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찐빵^^ 오늘도 쌀쌀하고 찬바람이 부니 찐빵이 생각나네요~ 더보기
얼큰하고 시원한 고등어찌개 고등어 1마리, 고사리 한줌, 무 한토막, 양파 1/2개, 대파 1/2대, 고추 1개 멸치다시육수, 고추장 1큰술, 된장 1작은술,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써놓고보니 은근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군요! ㅎㅎ 건조된 고사리입니다 물에 충분히 불려 한번 끓여주세요 바로 사용하시면 쓴 맛이 납니다 고사리는 생락가능하고 무청이나 다른 재료로 대신하셔도 맛이 좋습니다 고사리를 불리는 동안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주세요 양념장은 하루전 만들어서 숙성 해놓아도 좋습니다 한번 끓여서 쓴맛을 제거한 고사리를 냄비 바닥에 깔아줍니다 끓이는동안 고사리가 더 부드러워 질거에요 위에 무 잘라서 올려주세요 무를 좀 조잡스럽게.. 더보기
숨어있는 밥도둑, 꽈리고추 찜 꽈리고추 1반봉지, 밀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 파,마늘 1/2작은술씩, 참기름 1작은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양념이 잘 베이게 포크로 구멍 송송 뚫어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밀가루 넣고 주물주물 해주세요 찜기에 김이 오르면 밀가루가 투명해질때까지 쪄줍니다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꽈리고추가 적당히 잘 쪄지면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잘 버무려주세요 매콤, 짭조롬한 꽈리고추 찜 완성입니다 요고요고 은근 밥도둑이에요^^ 더보기
추위 잡아주는 따끈한 어묵국 하루사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럴때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죠 간편하게 끓이는 어묵국 드셔보세요^^~ 어묵 2장,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멸치다시 육수, 다진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후추 약간 멸치, 다시마, 파뿌리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무 같이 넣어주시면 국물이 시원한데 저는 없어서 패스~ 파뿌리로 대신 해줬어요~ 어묵은 살짝 데치거나 뜨거운 물 끼얹어 불순물 씻어주세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육수가 다 우러나면 건더기는 걸러내고 육수에 양파,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어묵과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더 끓여주세요 칼칼하고 시원한 어묵국 완성입니다 뜨끈하니 한 대접 뚝딱입니다~ 더보기
유행지난 넥타이, 세련된 최신 트렌드로 깜짝 변신 (넥타이 리폼) 오래전에 구입한 남편의 넥타이 입니다 예전 남자들의 넥타이는 넓은 사이즈였지만 요즘에는 슬림한 사이즈를 선호하죠 남자들의 패션에는 유행이 없는듯 하지만 나름의 트렌드가 있답니다 ㅎㅎ 최근에 구입한 타이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겹쳐보니 넓은 사이즈가 실감이 나지요~ 9cm 가량의 유행지난 넥타이와 6.5cm 가량의 요즘 스타일 ㅋㅋㅋ 타이의 뒷부분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ㅋㅋ 상표는 떼어내고 따로 잘 보관해둡니다 타이의 바느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유심히 잘 보세요 나중에 똑같이 바느질을 해줘야하니까요^^ 타이의 분해작업(?)이 끝났습니다 안에 심지가 하나 들어있는 아주 단순한 형태죠 넥타이 장사 많이 남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심지를 꺼내어 수성펜을 이용하여 리폼할 넓이만큼 표시를 해줍니다 실제 넥타이를 대고 선.. 더보기
[간편레시피] 반건조오징어를 넣은 새콤달콤한 별미 배 무침 반건조오징어 1/2개, 배 1개, 맛살 3줄, 양파 2/1개, 당근4/1개,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추가루 1.5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미림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반건조 오징어는 손으로 잘게 찢어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물에 불린 오징어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식감이 좋습니다 맛살은 손으로 찢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당근과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배도 채썰어 준비합니다 불린 오징어와 채썰어 준비한 모든 재료, 분량의 양념을 볼에 넣어 버무려줍니다 배의 당도에 따라 올리고당의 양을 조절해주세요 새콤 달콤 맛있는 오징어 배 무침이 완성 되었습니다 손쉽고 간편하게 뚝딱~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손색 없어요~ 요즘 배가 .. 더보기